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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가은 성추행 피해 의혹: 논란과 탈퇴의 전말

hyogumen 2025. 4. 28. 21:06

2024년 11월, 신인 걸그룹 메이딘의 멤버 가은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며 큰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은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가은의 팀 탈퇴와 피해자 측의 기자회견 예고로 이어졌다. 이 글에서는 성추행 의혹의 발생 배경, 피해 주장 내용, 소속사의 반박, 가은의 탈퇴와 이후 상황, 그리고 현재 진행 상황을 다섯 문단으로 정리했다. 모든 정보는 2025년 4월 28일 기준 웹 자료와 X 게시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의혹 발생 배경: 사건반장의 폭로

 

2024년 11월 22일, JTBC ‘사건반장’은 신인 걸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해당 걸그룹은 2024년 9월 3일 데뷔한 메이딘으로 지목되었으며, 피해를 주장한 멤버는 가은으로 추측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멤버는 대표가 호텔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공연 후 남성 지인을 만난 상황을 빌미로 이루어졌다. 가은은 사건 직후인 11월 11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소속사는 그녀의 휴식 필요성을 이유로 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은이 소속사와 대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게시물을 삭제한 점을 들어 내부 갈등설이 제기되었다.


피해 주장 내용: 녹취록과 증언

 

‘사건반장’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피해를 주장한 멤버는 대표가 “일일 여자친구가 되어달라”며 부적절한 요구를 했고, 강제로 입을 맞추고 목과 귀를 핥았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가 신체를 보호하려 하자 “이거 치워 봐”라며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했고, “가슴 만지면 안 돼?”, “엉덩이 주물러 보면 안 돼?” 같은 발언을 2시간 동안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측 부모는 “성추행은 사실이며, 대표가 멤버들과 접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은은 2005년생으로 사건 당시 만 18세였으며, 이로 인해 미성년자 피해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녹취록에는 대표가 멤버들에게 활동 지속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도록 압박한 정황도 포함되었다.


소속사의 반박: “사실무근” 입장

 

143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1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 성추행이나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은 없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논란이 된 호텔 상황이 “멤버와 지인들이 함께한 자리”였다고 해명했으며, 제3자의 잘못된 제보로 사건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했다. 11월 29일 가은의 탈퇴 발표와 함께 소속사는 “성추행 의혹은 명백히 사실무근이며, 허위를 밝힐 증거를 보유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법적 문제가 제기될 경우 성실히 대응해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은 지속되었다.


가은의 탈퇴와 이후 상황

 

2024년 11월 29일, 143엔터테인먼트는 가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 활동이 어려워졌다”며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메이딘은 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6인 체제로 재편되었으며, 보류했던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가은의 탈퇴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지 6일 만에 이루어져 논란을 더욱 키웠다. 2025년 2월 14일, 메이딘은 새 앨범 ‘MADEIN FOREVER’로 컴백했으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결 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가은은 탈퇴 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개인 SNS 활동도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 상황: 기자회견 예고

2025년 4월 28일, 피해를 주장한 메이딘 출신 멤버(가은으로 추정) 측은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4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X 게시물에 따르면, 피해자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한 증언과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피해자 어머니도 직접 참석해 성추행 사실을 강조할 계획이다. 가은은 기자회견을 앞두고 심경을 밝히며 “진실을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사건의 진위 여부는 기자회견과 이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메이딘의 활동과 K-pop 산업의 윤리 문제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